*좋은글*****

한글자만 바뀌면...♣

마지막 잎새 2010. 9. 25. 11:24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 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 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 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