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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눈사람’ 만든 토성의 위성들

마지막 잎새 2010. 9. 29. 00:56




‘우주 눈사람’ 만든 토성의 위성들






▲ 토성의 위성들이 ‘묘기’를 펼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사진 속에서 디오네와 레아는 마치 하나로
합쳐지는 것 같아 신비롭다. 충돌이라도 일으킨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는 두 위성이 50만 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지구와 달의 거리보다 조금 더 먼 거리.
카시니 위성이 포착한 사진에서 두 위성이 하나로
섞이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각 위성의 햇빛 반사 퍼센티지가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나사는 설명한다. 김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