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아침..
미안하다 말하지 않으리
마지막 잎새
2010. 7. 2. 04:17
미안하다 말하지 않으리
/ 朱熹 박병란
모든 것 두고 떠나는 마음
그 속이야 오죽할까요.
가는 이 잡지 못해
애석함에 오열 토해도
눈물이 메말라 울지 못합니다.
하루 또 웃음으로 살아가도
미안하다 말하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