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사랑하라 한번도상처받지 않은것처럼 사랑.. 마지막 잎새 2010. 10. 7. 08:32 사랑끊임없이 자신을 비우기에언제나 새로우며최상의 호기심으로 배움에 임하지만결코 지식을 쌓지 않으며무엇이 되려고 한 적이 없기에없음이라고 불리며끝이 없이 깊고 닿지 않는 곳이 없으며앎의 세계로부터 벗어나 있기에모름이라고 불리며그의 힘은 무한하나 한없이 부드러우며보지않는 구석이 없고듣지 않는 소리가 없으며그의 덕은 높고도 크나겸손은 한없이 낮으며우리의 사고가 끝나는 곳단어의 의미가 끝나는 곳에서어쩌면 만날수도 있는 그것은 실체로서의 사랑지두 크리슈나무르티(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중에서 . .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