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
2010. 12. 30. 14:37

당신을 사랑했기에

당신을 사랑했었기에 그리움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을 사랑했었기에 행복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을 사랑했었기에 외롭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손만 뻗으면 당신을 잡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이름만 부르면 당신은 "네에 "하고 웃으며 내 곁에 올 수 있을거 같은데 그리 멀지도 , 그리 가깝지도 않은

당신을 나는 왜 ! 이토록 가슴 시리웁게 이토록 애가 끊어지게시리 그리워 해야합니까

내 사랑이여 ! 내 소중한 사랑이여 ! 오늘도 나는 아마 그대 생각으로 이밤을 지새워야 하는 가 봅니다

그도 저도 아니라면 당신 생각을 켜놓은체 잠이 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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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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