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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신세계"

마지막 잎새 2011. 1. 7. 07:25


 

 

 

 

 

 제 1악장 Adagio - Allegro molto[9:21]

 제2악장 Largo[12:15]

 제3악장 Scherzo, Molto vivace[7:29]

 제4악장 Allegro con fuoco[11:4]

 

 제2악장:Libera boys choir(소년 합창곡) 

제2악장:관악기 오보에(oboe)연주



 

 

 

 

"안토닌 드보르작"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가까운 시골."몰다우 강"이 흐르는 작은 마을에서

1841.9.8 일 가난한 집 아들로 태어 났습니다. 음악을 시작 할때는 "비올라" 연주자로

활약했지만, 거장"스메타나"의 지휘하는 모습을 보고, 작곡자가 되리라 결심 하게됩니다.

가난 때문에 매년 국가가 주는 연금을 신청 했으며, 이때 심사위원이 였던

"브람스"의 도움으로 차츰 명성을 얻어 정상에 서게 됩니다.

 

 

 

사람 사는 것이 다 그렇지만, "드보르작"은 부인을 잘 만났습니다.

"차이코프스키"가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다른 유명인들과는 다르게

현모 양처를 만났지요.  그는 욕심도 있었지만, 늘 그의 몸 속에는 "보헤미안"의

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활동 하는 동안에도 고향의 정서와 비슷한

시골풍의 마을에서 생활 했으며, 그의 가슴엔 향수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이 곡을 유명 교향곡의 반열에 올려놓은 제2악장 '라르고'에

"드보르작"의 전원시적 향수가 짙게 배어 있기 때문 입니다. 이를 그의 제자

"피셔"가  가사를 부쳐 "귀향"을 발표하여 더욱 인기를 높였습니다.

 


Dvorak - 신세계에서.Going Home

Libera boys choir


Going home, going home
I'm a going home,
Quiet like, some still day ,

 

I'm just going home,
It's not far just close by,
Through an open door

 

Work all done, care laid by,
Gwine to fear no more,
Mother's there specting me,
Father's waiting too.

 

Lots o'folk gather'd there,
All the friends I knew.
All the friends I knew.
Home-Home- I'm going home.
Nothing lost all's gain,
No more nor pain

 꿈속의 고향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옛터전 그대로 향기도 높아
지금은 사라진 친구들 모여
옥 같은 시냇물 개천을 넘어

 
반딧불 좋아서 즐거웠건만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그리운고향 아 아- 내 고향

 

밤하늘에서 별들이 반짝일 때면
영혼의 안식처 찾아 헤매네, 찾아 헤매네
밤마다 그리는 그리운 고향
영혼의 안식처 찾아헤매네
그리운 고향 내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