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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신세계"
마지막 잎새
2011. 1. 7. 07:25
"안토닌 드보르작"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가까운 시골."몰다우 강"이 흐르는 작은 마을에서 1841.9.8 일 가난한 집 아들로 태어 났습니다. 음악을 시작 할때는 "비올라" 연주자로 활약했지만, 거장"스메타나"의 지휘하는 모습을 보고, 작곡자가 되리라 결심 하게됩니다. 가난 때문에 매년 국가가 주는 연금을 신청 했으며, 이때 심사위원이 였던 "브람스"의 도움으로 차츰 명성을 얻어 정상에 서게 됩니다.
사람 사는 것이 다 그렇지만, "드보르작"은 부인을 잘 만났습니다. "차이코프스키"가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다른 유명인들과는 다르게 현모 양처를 만났지요. 그는 욕심도 있었지만, 늘 그의 몸 속에는 "보헤미안"의 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활동 하는 동안에도 고향의 정서와 비슷한 시골풍의 마을에서 생활 했으며, 그의 가슴엔 향수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이 곡을 유명 교향곡의 반열에 올려놓은 제2악장 '라르고'에 "드보르작"의 전원시적 향수가 짙게 배어 있기 때문 입니다. 이를 그의 제자 "피셔"가 가사를 부쳐 "귀향"을 발표하여 더욱 인기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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