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사랑의 말은 / 이해인

마지막 잎새 2011. 12. 28.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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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말은 / 이해인


"우리는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의 필요에
민감해져야 한다.
바로 그러한 데서 공동체가 시작될 것이다 "라는
쟝 바니에의 말을 새겨들으며
이것이 곧 사랑의
아름다운 속성이라 생각해 본다.

그러나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기 중심적인 경향을 지니고 있어
이웃의 필요보다는 자신의 필요에
더 민감하도록 길들여졌기에
이웃을 위한 사랑의 민감성을
잘 키워 가도록 더욱 끊임 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