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원****** 가까움 느끼기 / 용혜원 마지막 잎새 2012. 1. 13. 03:20 가까움 느끼기용혜원끝도 알 수 없고크기도 알 수 없이 커가는그리움에 심장이 터질 것만 같습니다.늘 마주친다고서로가 가까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더보기삶을 살다보면왠지 느낌이 좋고생각하면 웃음이 나오고늘 그리움으로 목덜미를간지럽히는 사람이 있습니다.가까움을 느끼려면모든 껍질을 훌훌 벗어내고정직해야 합니다.진실해야 합니다.솔직해야 합니다.외로움으로고독만을 움켜잡고야위어만 가는 삶의 시간 속에갇혀있어서는 불행합니다.사랑하는 사람과 더욱가까워지기를 연습하며서로 사랑하기 위하여묶어 놓은 끈들을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