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자연과 사람

Swanquarter 에서

마지막 잎새 2012. 7. 11. 08:15

 

한국에서 돌아온 다음날 이곳에서 가까이 지내는 친구와 바다 낚시를 갔습니다.

아직 여정이 풀리지 않았지만 낚시하면 빠질 수가 없더군요 ㅎ

아... 그러니까 이쪽은 대서양이 되는군요----

 

승용차로 3시간 달리고 다시 2시간 페리를 타고 섬으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즐기기 위해 섬으로 들어가는 중입니다

 

카페리에서 한컷 찰칵~~!

 

 

 

 

 

어디든지 나서면 여자들은 어린애(?)가 되는 모양인가 봅니다

 

 

 

친구!!  대서양 바다에 추억을 담을려나 봅니다

 

기온은 기록을 깰 정도로 더웠어나 바닷물은 아직 차거운 듯...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이 Moteo라는곳입니다.

조용한 곳에서 즐기는 낚시는 더할나위 없었습니다. 차고 꺠끗한 물에서만 산다는 바다송어가

심심찮게 올라 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