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
2012. 10. 13. 00:16
너를 생각하는 나는 박흥준
하루 중 먹고 일하고 쉬고
잠자는 시간외에도 나는 너를 생각하지 길을 가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순간에도 나는 너를 생각하지 너를 생각하는 나는 숨돌릴 틈 주지않는 템포 빠른 영화를 보다가도 아니 , 그영화 처음부터 끝나는 순간까지도 나는 너를 생각하지 너를 생각하는 나는 술을 마실때에는 너를 생각하지 않지 술기운에 네모습 흐리게 생각할까봐
나는 너를 하루중 스물다섯 시간은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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