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속도로 휴계소
미국의 고속도로 휴계소
이곳 고속도로 휴계소는 식당가가 없습니다. 여행중에 잠시 쉬면서 바삐 식당으로 들어가 차 시간 보면서 급하게 무언가를 먹어야하는 불편함이 없지요 조용한 공원에 나와 있는듯 한 풍경입니다. 아마도 사람 많이 태운 버스가 다니지 않아 그렇지는 않을까 합니다만...
화장실인지 공원인지, 공원이란 말이 더 어울릴듯....
말 그대로 휴계소네요. 자기들이 싸온 음식을 먹던지 아니면 가지고 온 소세지나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게 여기 저기 테이블이 있고 바베큐 그릴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뒤로 보이는것이 간단한 음료와 스넥을 파는 자판기가 있군요
이건물이 화장실입니다 크지 않지요. 아 저기 저 아저씨 무척 급한가 보네요. 입구에서 부터 바지를 내리나봐요? ㅎ
화장실은 크지 않습니다. 건물보다는 주차장과 잔디밭이 더 넓게 꾸며져 있지요
주차장이 한가합니다.
둘레길? 보다 더 걷고 싶은곳입니다
저 아저씨 오늘 몰카로 많이 찍혔습니다. 용무가 끝나니 저렇게 태연하군요 ㅋ 아저씨 앞에 제 차도 보입니다
또 하나 다른모습이 있네요 여기 저기 머리만 돌리면 쓰레기통이 많네요. 한국 여행중에 불편 했던것이 이 쓰레기통이 였는데.. 이곳은 지금 시야에 들어오는 것만 4개나 되는군요. 그러고 보니 사진마다 쓰레기통만 찍힌듯 합니다 (위로 다시 올라가 보세요..그렇지요?)
Rest Area !! 말 그대로 쉬는곳 이지요 혹시 여행 오시는분은 이곳이 서운 하실거예요. 한국과 같은 재미가 없어니까요. 국밥도 없고 돈까스도,시원한 우동국물도 마시고 갈 수가 없어니까요. 한국의 먹는 문화를 따라가진 못하는가 봅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