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선******* 젖 몽우리 보다 詩 마지막 잎새 2012. 12. 27. 21:52 젖 몽우리 보다 시김인선개 눈에 똥 냄새나는 돈만 보여지천으로 피어도 못 보았다봄비에 떨고 있는 너애처롭게 고운 태이제야 눈에 드는데제 버릇 개 주랴허연 가슴 보니엉뚱한 간이 탄다내년 봄 몽우리 서면우리 몰래 만나자얇은 유혹의 가림하얀 젖 가리개 벗기고보드라운 젖 무덤나만 만질 수 없겠느냐? Stand by your man -tammy wynette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