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혜****** 사랑 마지막 잎새 2013. 1. 20. 00:32 사랑김초혜소리없이 와서 흔적도 없이 갔건만 남은 세월은 눈물이다 무쇠바퀴 돌아간마음 위에 그대 감아 버린 가슴은 울음으로 녹아 있고서로 먼 마음 되어비껴 지나도 그대 마음 넘나드는 물새가 되고 물과 물이 썩이듯 섞인 마음을나눠 갖지 못하면서 하지 않는 사랑이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