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윤****** 밤을 걸으며 마지막 잎새 2013. 1. 31. 01:10 밤을 걸으며 서정윤아직도 시간은별의 죽음 쪽으로 고개를 향하고가슴 깊은 상처를안고 보듬는 울먹임눈물이 다시 별이 되기엔너무 먼 그리움의 거리별이 사라진 거리에서우리가 찾을 수 있는 건 없지울먹이며 찾을 건어디에도 없지더 빨리 잊기 위해노래를 부른다별이 없는 하늘을 보며아직 다 타 버리지 못한내가슴의 아픔을 하늘로 올리며노래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