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윤****** 그대에게 / 서정윤 마지막 잎새 2013. 11. 27. 08:03 그대에게서정윤 무엇을 원하는 것으로 소유하려는 것조차 나의 욕심이라고 깨닫고 시인하며 가슴을 털며 돌아서면 사랑은 조건이 없는, 아니 진정한 사랑의 조건은 진실 그 하나만으로 족한 것 가면의 사랑으로 우리는 자기마저 속이려는 숱한 가여운 영원을 본다 사랑 없는 삶은 죽음보다 무의미한 것이기에 우선은 내 마음의 진실을 찾아 아픈 추억들 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