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이름

촛불 / 윤보영

마지막 잎새 2015. 5. 31. 10:35






촛 불
윤보영


촛불 하나가
내 안에 가득한
그대 생각을 태우고 있습니다
태워도 태워도 끝이 없는
그리움인 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