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아침..

가슴에 적어둔 글씨 / 윤보영

마지막 잎새 2010. 8. 14. 06:34













가슴에 적어둔 글씨 / 윤보영


바쁘지만
일상을 잠시 놓고
내가슴 한번 닦아볼래

낯익은 모습
담고 사는 사람이 보일거야

그 사람에게 못다한 말
내 가슴에 적어놓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