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의 일상*

*너무나 아름다워서*

마지막 잎새 2010. 8. 24. 12:56



 

 



너무나 아름다워서

 



너무나  예쁘고  아름다워서

열어 보기 꺼려지는 선물처럼

당신은 그런 느낌을 내게 줍니다

 

당신이 내게 준 선물 가운데

가장 멋진 선물은

다시금 사랑의 뜨거운  불꽃을 피웠다는 것입니다

 

희망과 기쁨과 사랑이라는

놀라운 선물로  인해

나는 예전의 그리 믿지 않았던 것들을

믿는 사람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간혹 내 눈빛이 미소와 눈물이

함께 어리는것을 보게 된다면

그것은 내 마음이 온통 행복에

가득 차 올랐기 때문인 것입니다

 

당신으로 인한 내 인생의 대한 감사의 눈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