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고요한 마음에는 분노가 없습니다 마지막 잎새 2010. 9. 3. 02:08 고요한 마음에는 분노가 없습니다 고요한 마음에는 분노가 없습니다 분한 감정을 참는 것을 남에게 주는 일이라거나 양보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먼저 나 자신을 보호하고 이롭게 하기 위한 생활의 기술입니다 내가 올바르게 행동한다면 내 자신에게나 남에게 이로운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때의 격한 감정을 참지 못하는 것은 남을 해칠 뿐 아니라 내 자신의 뼈와 살을 찌르게 됩니다 울화가 치밀어도 참으면 달리는 마차를 제어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는 평안과 고요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스스로 분노하여 언제나 원한을 가슴 속에 품고 있지만 슬기로운 자는 모든 재앙의 근원이 되는 분노를 버릴줄 압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분노를 끊으면 걱정이 없어지고 온 밤 내내 편안한 잠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편안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분이 있다면 당장 마음 속에 있는 분노부터 없애십시오 분노가 없어진다면 그 마음 속에 절로 편안이 고여들 것입니다 [이정하님의 '우리사는 동안에' 中에서]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