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아침..
그리움 / 안숙현
마지막 잎새
2010. 9. 7. 16:51
그리움 / 안숙현 창문 너머 보이는 파아란 하늘에 흐느끼듯 들려오는 바람 소리 널 못잊어 우는 나의 울음 소리 창문 너머 보이는 흔들리는 꽃 네가 그리워 아픈 바람을 맞으며 세차게 흔들리는 나의 그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