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나 잡아두고 싶은 시간 진정한 친구는 내 영혼의 얼굴 그는 내 마음의 소망이 응답된 것이니까 친구를 위해 나직이 기도할 때 두 영혼은 하나가 된다 맑게맑게 서로 비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친구 사이에는 말이 없어도 모든 생각과 소원과 기대가 소리 없는 기쁨으로 교류된다 [법정 스님의 '눈과 마음'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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