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자료/사회 * 시사 41

허리케인 아이린 (Irene)

4일전 아이린의 진로입니다.   3일전,,, 2일전,,, 하루전인데 벌써  아름드리 나무들이 맥없이 쓰러 졌군요  노스 캐롤라이나에 허리케인 Irene 가 도착했다고 합니다. 50년래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라고 합니다.1989년에 노스 캐롤라이나를 강타한 Hurricane Hugo와 동급인 아이린그래서 그 사진을 봤는데 무척 큽니다.허리케인 눈(eye of the hurricane)에서 주위 팔(hurricane arm or wing)이 매우 크군요.즉 허리케인 반경(radius)이 매우 큰데 놀랐습니다. 플로리다 보다 몇 배 더 크다는군요.뉴욕에는 내일쯤 도착한다는예보.허리케인 눈을 중심으로 마치 은하처럼회오리치는 것을 보니 그 힘이멀리까지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마치 은하(galaxy)의 중심(..

이 땅의 대학생들에게 고함

○ 이 땅의 대학생들에게 고함 ○( 이글은 2011년 6월 20일자 "한국경제"지에'촛불 드는 이 땅의 대학생들이여' 제목으로 기사화 된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전성철 칼럼 ( IGM회장 twitter: @scjunn )이 땅의 대학생들이여!대학 4년을 고학으로, 그 중 2년을 결핵환자로 지냈던 사람으로서등록금이 주는 그 엄청난 고통을 십분 이해합니다.당신들의 그 외침에 대해 누구도 돌을 던질 수는 없을 것입니다.그러나 그 외침을 관철하기 위해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가기 전에잠깐 생각해 봅시다.무엇보다 당신들은 이 나라의 가장 큰 부자들임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당신들은 아직 젊고 건강합니다. 뿐만 아니라 얼마든지 밝고 찬란한 미래를꿈 꿀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을 한 번 둘러 봅시다.이 세상에는 당..

200살, 바다에서 건진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200살, 바다에서 건진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 북유럽 최대의 생화학 연구소인 핀란드 VTT가 성분 분석에 나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가 화제로 떠올랐다. 19세기 초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맥주는 지난 해 여름 발트해핀란드령 올란드제도 인근 난파선에서 발견된 것. 올란드 지역정부 소속잠부대원들은 1800년대 초 침몰한 것으로 알려진 난파선에서 당시 이 맥주를 포함, 보관 상태가 상당히 양호한 맥주와 샴페인 여러 점을 발굴해냈다. 해당 맥주가 제조된 19세기 초반은 맥주 제조에 있어서 이스트의 역할이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던 시기. 올란드 지역정부 의뢰로 이번 연구를 진행하게 된 VTT 연구소 측은 다양한 화학분석과 DNA 검사를 통해 이스트와 젖산균 등 미생물의 잔존 여부와맥주..

“5년 뒤 탈모 치료 100%가능”…美서 획기적 물질 발견

“5년 뒤 탈모 치료 100%가능”…美서 획기적 물질 발견   ▲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빠진 머리를 100% 다시 나게 할 수 있는 획기적인 물질이 발견된 것.  16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미국 캘리포니아대 의과대학의 밀리온 물루게타 박사가 탈모 치료에 100% 효과가 있는 물질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억제하는 물질이 소화기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던 중 뜻하지 않게  이 물질이 탈모를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물루게타 박사는 “펩타이드의 일종인 아스트레신-B가 투여된 쥐들이 100% 빠졌던 등 털이 다시 자라났으며 털만 자란 것이 아니라  털 색까지 그대로 유지됐다.”고 밝혔다. 또 “닷..

세계 각국 여성의 '평균 얼굴' 비교 사진 '화제'

세계 각국 여성의 '평균 얼굴' 비교 사진 '화제'▲ 해외 인터넷에서 큰 반향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진이다.사진은 세계 각국 여성들의 평균 얼굴 모습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우리나라 여성의 얼굴 이미지도 보인다. 위 사진의 출처는 스코틀랜드 애버딘 대학교의 실험심리학자들이 운영하는 사이트 '페이스리서치'인 곳으로 알려졌다. 인상, 아름다움 등에 대한 연구 자료 등이 공개되어 있는데 흥미로운 것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합성해 평균적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툴도 있다는 점. 세계 여러 나라의 자원자들이 사진을올리면 그 나라를 대표하는 평균 얼굴 이미지가 생성된다.  박정 기자

'사이버 허그 하세요' 가상 포옹 옷 '화제'

'사이버 허그 하세요' 가상 포옹 옷 '화제'▲ 사이버 공간에서의 감정 및 느낌을 현실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는'허그 로봇 장치'이 개발되었다고 3일 타임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일본 도요하시 기술대학의 교수가 '아이 필 아이엠'이라는 이름의이 장치는 자동차의 안전벨트와 비슷한 모양으로, 몸에 부착하는 형식이다. 이 장치를 사람이 입고 컴퓨터에 연결한 후 온라인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데, 사이버 공간에서 포옹을 하면, 그 느낌이 등으로 전달된다는 것이 개발자의 설명이다. 등에 부착된 사람의 손 모양 장치가 부드럽게 압박을 가하면서 따듯한 포옹의 감촉을 느낄 수 있다는 것.포옹의 느낌을 전달할 수 있는 '아이 필 아이엠' 외에도, 분노, 즐거움, 슬픔 등 사람의 다양한 감정을 인지하고 표현할 수 있는 다..

“얼마나 크기에”…역대최대 ‘L컵 브라’ 등장

“얼마나 크기에”…역대최대 ‘L컵 브라’ 등장 ▲ 역대 속옷시장에 나온 것 중 가장 큰 사이즈인L컵 브래지어가 영국에서 등장했다. 영국의 속옷 브랜드 브라비시모(Bravissimo)가 몸매로 치면 슈퍼사이즈에 해당하는 여성들을 위한 L컵 브래지어를 새롭게 내놨다고 데일리메일이 최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영국 여성 40%의 가슴사이즈가 D컵 혹은그 이상으로 조사됐지만 역대 영국 브래지어 시장에 L컵은 없었다. 2년 전 K컵보다 한 단계 위인 KK컵을 시판해 좋은 반응을 얻은 브라비시모는 “이번에는 KK컵이 작아서 다소 불편해 했던 여성들을 위해서 L컵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L컵 브래지어의 수요층은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동안 큰 가슴으로 맞지 않는 사이즈의 브래지어를 착용했던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