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백일홍
피어서 열흘 아름다운 꽃이 없고 살면서 끝없이 사랑 받는 사람 없다고 사람들은 그렇게 말을 하는데 한여름부터 초가을까지 함께 있다 돌아서면 돌아서며 다시 그리워지는 꽃 같은 사람 없는게 아니어 수없는 꽃이 지면서 다시 피고 꽃은 져도 나무는 여전히 꽃으로 아름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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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백일홍
피어서 열흘 아름다운 꽃이 없고 살면서 끝없이 사랑 받는 사람 없다고 사람들은 그렇게 말을 하는데 한여름부터 초가을까지 함께 있다 돌아서면 돌아서며 다시 그리워지는 꽃 같은 사람 없는게 아니어 수없는 꽃이 지면서 다시 피고 꽃은 져도 나무는 여전히 꽃으로 아름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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