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말이 예쁜 아이

마지막 잎새 2011. 12. 6. 08:09





.


말이 예쁜 아이


아이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좋은 음식을 먹이는 것은
돈만 있으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것이 아이의 겉모습을
빛나게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좋은 우리말을 쓰도록 도와주는 것은
돈 없이도 우리 아이를 빛나게 하는
훌륭한 자녀교육의
한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공규택의
'말이 예쁜 아이 말이 거친 아이' 中에서]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0) 2011.12.09
기쁜 마음 속에선 슬픔이 자라지 못한다  (0) 2011.12.08
행복의 기차  (0) 2011.12.04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당신에게  (0) 2011.12.03
내 삶의 남겨진 숙제   (0) 201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