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원******

나도 모르는 사이에 / 용혜원

마지막 잎새 2013. 4. 15. 00:13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용혜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대의 마음을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점점 더 커져만 갑니다

그리움을 키워가며
그대를 만날 수 있기에
나는 마냥 행복합니다

세상에 시린 등을 서로 기댈 수 있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정을 나눌 수 있기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내 마음은 설렘으로
자꾸만 부풀어 올라
마냥 즐거워집니다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는 기쁨에
내 마음은 행복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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