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향기 / 雪花 박현희 마시면 취하는 것이 비단 술만은 아닌가 봅니다. 그윽한 그대의 향기는 마시면 마실수록 내 영혼을 취하게 하는 신비한 마력을 지녔군요. 진한 꽃의 향기에 귀엽고 앙증스런 벌 나비가 취하듯 오늘 밤은 매혹적인 그대 사랑의 향기에 나조차도 흠씬 취하고 싶은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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