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사랑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 김영달 더 많이 사랑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 김영달 겹겹히 포개어진 보고픔인데 가슴 밑바닥 그 아래까지 담겨진 사랑인데 다 꺼내어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더 많이 줄 수 없어 아픕니다 깨어져 날카로운 유리처럼 아픈 사랑일까 두려워 더 가까이 다가서지 못하고 비루하고 건조한 사랑으로 당신에게 폐.. 시가 있는아침.. 201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