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 문정희 별 문정희 내가 별을 부르면 별은 아름답고 슬픈 응답을 보내온다.. 그것을 바라보며 나는 선 채로 지상의 별이 된다. 별 하나가 되고 별 둘이 되고 큰 별 하나로 함께 부서진다. 사랑이란 이름 201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