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만 멀리서만 이정하 찾아나서지 않기로 했다. 가기로 하면 가지 못할 일도 아니나 그냥 두고 보기로 했다. 그리움만 안고 지내기로 했다. 들려오는 말에 의하면 그대가 많이 변했다니 세월따라 변하는 건 탓할 건 못 되지만 예전의 그대가 아닌 그 낭패를 감당할 자신이 없기에 멀리서 멀리.. 이정하******* 201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