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숨꽃 지는 날까지 2 / 용혜원 내 목숨꽃 지는 날까지 2 용혜원 내 목숨꽃 피었다가 그 어느날 소리없이 지더라도 흐르는 세월을 탓하지 않고 살아가고 싶다. 모두들 떠나는 사람들 속에 나도 또 한 사람 언젠가는 이 지상에서 떠나야만 할 이 삶을 기뻐하며 살고 싶다. 삶의 시간들 한 순간 한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가 .. 용혜원****** 201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