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를 사랑했다 / 박영숙영 그냥 너를 사랑했다 박영숙(영) 바람이 분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동쪽에서 서쪽으로 바람의 끝을 잡을 수 도 들여다 볼 수 도 없듯이 그냥 너를 사랑했다 태양이 하나이고 달이 하나이고 내 뛰는 심장 하나 내 가슴에 있는것을 보여 줄 수 없듯이 그냥 너를 사랑했다 별만큼 많은 이유가 없어도 바다와 .. 시집/사랑하라 한번도상처받지 않은것처럼 2011.01.22
미움은 물처럼 은혜는 황금처럼 미움은 물처럼 은혜는 황금처럼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 *좋은글***** 2010.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