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어 행복한 날 / 박영숙영 살아 있어 행복한 날 박영숙영 어제도 꽃이 피고, 꽃이 지고 오늘도 꽃이 피고, 꽃이 진다 아침에는 눈을 뜨고 저녁에는 죽는 연습 산다는 건 눈 감으면 종말인데 내 삶은 내 소유물이 아니라서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오늘 하루 삶은 내 것이 아니기에 행여 세파에 때 묻을까 자연 속에 내 .. 시집/사랑하라 한번도상처받지 않은것처럼 2011.05.16
그리움 또한 사랑인것을 / 박영숙 그리움 또한 사랑인것을 박 영숙(영) 살면서 스처간 지난 모든 것들을 꼭 붙잡아 둘 수 없기에 그리움 또 한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랑입니다. 바람부는 날에는 넝마 같은 마음으로 눈이 오는 날에는 얼음 같은 마음으로 비가 오는 날에는 눈물 같은 빗물에 젖어서 내 마음 옛 사랑 추억의 길에 서서 발자.. 사랑이란 이름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