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느끼는 그대로 사랑하고 싶다 사랑 느끼는 그대로 사랑하고 싶다 / 雪花 박현희 자신의 몸을 태울 줄도 모르는 채 불 속으로 겁 없이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설사 걷잡을 수 없이 활활 타오르는 사랑의 불길 속에 휩싸여 온몸을 송두리째 불사를지라도 두 번 다시는 없을 꿈꾸던 내 사랑이 떠나기 전에 사랑 느끼는 그대로 사랑하고 .. 시가 있는아침.. 2010.09.15
그립고 보고 싶었어요 / 雪花 박현희 그립고 보고 싶었어요 / 雪花 박현희 까만 밤하늘에 총총히 떠있는 무수히 많은 별들보다 그리움으로 엮은 내 사랑의 언어가 아마 훨씬 더 많을 거예요.뜨거운 감성을 늘 당신을 쫓지만 차가운 이성은 당신을 향한 사모의 연정에 찬물을 끼얹듯 언제나 내 발목을 붙잡았지요.그립고 보고 싶었어요. 내 .. 시가 있는아침.. 201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