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고 없는 그 사라지고 없는 그* 도종환 그의 이름을 가만히 불러보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가슴이 두근거리는지 모른다 그의 얼굴을 소리없이 떠올려보는 것만으로도 마나 가슴이 떨려오는지 모른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이 불행의 시작이라한다 고통받는 우리 삶의 원인이 버리지 못하는 희망에 있.. 도종환******* 2011.09.26
사랑하는 까닭 / 한용운 사랑하는 까닭 한용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흉안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백발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루어 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 시집/사랑하였으므로 나는 행복하였네 201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