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의 단상 / 용혜원 깊은 밤의 단상 용혜원 아침에 솟아오르는 태양빛을 마다할 창들이 있나요. 사랑은 얼음처럼 차가운 가슴도 녹일 수 있습니다. 깊은 밤 정지된 시간에 깨어나 가족들 사이에 느끼는 고독은 참으로 야릇해 기억을 한 웅큼 꺼내어 웃으나 웃음 끝은 공허합니다. 잠든 당신의 얼굴에서 기쁨.. 용혜원****** 201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