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바라보며 / 용혜원 내일을 바라보며 용혜원 홀로 남은 외톨이가 되어 순간순간마다 투신해 오는 절망감에 늘 겁먹고 살아간다면 너무나 서글프다 갈증으로 허덕거리다가도 고통을 넘어 찾아올 기쁨을 생각하며 견디며 살아가는데 허리가 휘도록 몸부림을 쳐도 변화가 없다면 존재의 의미를 상실하게 된다.. 용혜원****** 201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