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였으면 좋겠어 / 雪花 박현희 너였으면 좋겠어 / 雪花 박현희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을 맞으며 달콤한 입맞춤으로 하루의 문을 여는 이가 너였으면 해.포근하고 아늑한 사랑의 보금자리 안에서 미래의 꿈과 소망을 함께 키우며 알콩달콩 작은 행복을 수놓아가는 이도 너였으면 좋겠어.때론 험난한 가시밭길을 걷는다 해도 서로 어.. 시가 있는아침.. 201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