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게 그리운 그대 / 빛고운 김인숙 눈물나게 그리운 그대 / 빛고운 김인숙 청명한 하늘을 보면서 눈물이 핑 도는 건 그대가 그리움 때문입니다 화사하게 펴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면서 속으로 우는 것도 그대가 곁에 없기 때문입니다 달랑 하나 남은 나뭇잎을 바라봄이 이토록 가슴이 아픈 것도 매일 보고 싶은 그대를 보지 못하는 슬픔 .. 시가 있는아침.. 2011.04.02
먼 훗날 내 사랑도 늙어지면 먼 훗날 내 사랑도 늙어지면.... 먼 훗날 고독한 외로움에 나의 존재가 형편없이 구겨져 초라해진다 하여도 해거름 나의 평화에 우리 사랑했던 기억은 아름 아름 깊은 중심의 뼛속 깊이까지 애틋하고 아련하게 물들어 있으리 우리 그리움이 멍울로 멍울로 긴 그림자 드리운 날 그대 한마.. 사랑이란 이름 2011.02.03
당신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 이채 당신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이채 꽃이 아름다운 것은 꽃을 바라보는 당신의 마음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기쁨을 나누는 당신의 미소는 빨간 장미를 닮았고 슬픔을 나누는 당신의 눈물은 하얀 백합을 닮았습니다 한결같은 사랑의 꽃잎으로 당신의 꽃밭은 사계절 지지 않습.. 이채********* 2010.08.11
소중한 오늘을 드립니다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 *좋은글***** 201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