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 빛고운 김인숙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 빛고운 김인숙 나는 언제나 그대에게 마르지 않는 샘물이고 싶습니다 그 샘물 하여금 그대가 목마르지 않고 행복해 하는 모습 보며 살고 싶습니다 그대는 늘 내게 화사한 국화꽃과도 같고 피로 회복제와 같은 그런 존재입니다 해맑게 웃는 얼굴은 내 고단한 시름을 단숨에 사.. 시가 있는아침.. 201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