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없어 슬퍼지는 날 / 한효상 **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 그대 없어 슬퍼지는 날 한효상 영원히 함께 할 그대와 헤어지고 터벅터벅 밤길 찾아 집으로 왔지만 무거운 침묵이 어깨를 누릅니다 그대에게 툭 던진 말 가시가 되고 송곳이 되어 .. 시가 있는아침.. 2010.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