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인연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 그러나 낯설지 않은 길이 있듯이 내 인생 어느 인연의 자리에서도 가질 수 없었던 간절한 그리움으로 당신을 봅니다. 지금을 위해서만 준비된 오랜시간 내겐 가슴에 둔 한 사람 이외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살아있음이 오직 당신만을 위한 것처럼 .. 김정한*******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