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돌아갈 자리가 없다 / 천양희 그리움은 돌아갈 자리가 없다 천 양 희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하면서 나는 그만 그 산 넘어버렸지요.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하면서 나는 그만 그 강 건너갔지요.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하면서 나는 그만 그 집까지 갔지요.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하면서 그땐 그걸 위해 다른 것 다 버렸지요... 사랑이란 이름 201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