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떠난 이자리 기다림이란 부질없는 것인줄 알면서도 사랑한다는 말 그말이 다시 듣고 싶어 그렇게 기다리고 있나보다. 그대 만나고 그대 떠난 이 자리에서,,, PHOTO/자연과 사람 201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