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굿 21 사랑굿 21 김초혜 쓰러지고 쓰러지고 다 쓰러지고 다시 네 앞에 일어나 쓰러지고 불시에 불구(不具)가 되어 눈물이사 그대 내 살 속에 풀어 놓은 징벌 우리 목숨의 분량은 얼마나 남았나 건강한 매무새로 모두 퍼낸 다음 떠밀리는 물결이 아니게 꽃배를 타고 싶다 다감(多感)을 사루어 버.. 김초혜****** 201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