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 번씩 하늘을 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늘을 봅니다. 하늘같이 살려고...... 미운 마음이 생길 때 마다 봅니다. 하늘 같은 마음으로 지우려고...... 파란 하늘에 떠가는 구름이 이녁의 속내를 어찌 그리 아는지 미운 얼굴 하얗게 그려놓고는 하나 둘 흩으면서 살라합니다. 서러운 마음 들 때마다 봅니다. 하늘 같은 마음으로 .. 시가 있는아침..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