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 朱熹 박병란 새로운 시작 朱熹 박병란 허공 속에 손가락으로 그리든 얼굴 하얀 도화지 위 어설프지만 가슴 안에 사랑 살포시 짓는 미소 그리려 그림 공부 시작했다. 혼자는 싫어 접어둔 그리움 사랑 다시 시작의 의미로 하나 아닌 둘이 되어 마음껏 곱게 그려봐야지. 시가 있는아침..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