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별이 되어 / 허영자 그대의 별이되어 허영자 ㅅr랑은 눈멀고 귀먹고 그래서 멍멍히 괴어있는 물이 되는 일이다 물이 되어 그대의 그릇에 정갈히 담기는 일이다 ㅅr랑은 눈 뜨이고 귀 열리고 그래서 총총히 빛나는 ☆이 되는 일이다 별이 되어 그대 밤하늘을 잠 안 자고 지키는 일이다 ㅅr랑은 꿈이다가 생시.. 시집/사랑하니까 괜찮아 201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