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자연과 사람

이게 보리똥??

마지막 잎새 2010. 9. 21. 12:21

                    댐을 끼고 있는 이산 아래쪽에....

 



 

                      보리똥 나무에 이렇게 조롱조롱 매달려 있네요. 너무 탐스럽지요?



 

                      어릴적 한국에서 본것과는 무척 대조적입니다

 



 

                       잘 익었어요, 만지면 터질듯 말랑 말랑 붉은열매에 흰점이 이렇게 박혀있는건 똑같네요. 

 



                       덜익은건 약간 떯지만 이렇게 다 익은건 새콤 달콤 합니다.. 

 



 

                      미국사람은 먹지 않는것이니까 이렇게 많은건지....? 아니면 토질관계 인지는 잘 모러겠구요,

 



                      가치도 별로 없는게 탐스럽기만 합니다 ! ㅋ

 



 

 

 



 

                      어쩜 체리를 연상시키기도 하구요 

 



 

 

 



 

          무지 많이 땄지요. 한시간 정도 두사람이 땄는되 한자루는 되는것 같아요. 따면서 실컷먹고 ㅎㅎㅎ

          보드카 부어 술을 담았지요. 한 3개월 숙성 시켰다가 먹는데 맛? 

          죽여줍니다 ... 이술먹다 산 포도주 못마시지요. 왜, 이술이 맛이 좋은지는 모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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