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을 끼고 있는 이산 아래쪽에....
보리똥 나무에 이렇게 조롱조롱 매달려 있네요. 너무 탐스럽지요?
어릴적 한국에서 본것과는 무척 대조적입니다
잘 익었어요, 만지면 터질듯 말랑 말랑 붉은열매에 흰점이 이렇게 박혀있는건 똑같네요.
덜익은건 약간 떯지만 이렇게 다 익은건 새콤 달콤 합니다..
미국사람은 먹지 않는것이니까 이렇게 많은건지....? 아니면 토질관계 인지는 잘 모러겠구요,
가치도 별로 없는게 탐스럽기만 합니다 ! ㅋ
어쩜 체리를 연상시키기도 하구요
무지 많이 땄지요. 한시간 정도 두사람이 땄는되 한자루는 되는것 같아요. 따면서 실컷먹고 ㅎㅎㅎ 보드카 부어 술을 담았지요. 한 3개월 숙성 시켰다가 먹는데 맛? 죽여줍니다 ... 이술먹다 산 포도주 못마시지요. 왜, 이술이 맛이 좋은지는 모러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