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이름

사랑가 / 최춘자

마지막 잎새 2011. 12. 27. 05:20


사랑가
최춘자

걸어서 별까지
둘이 가는 먼 길

멀어서 오래가는 동행
하루가 일생처럼 흘렀네

일생이 환생이겠네
당신 속에
사랑 속에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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