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짧고도 좋은글

마지막 잎새 2012. 2. 20. 01:56

짧고도 좋은글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을 버릴 나이는 지났지만
지금도 나는 기다리고 있지
사랑이라 부르지 않아도 사랑일 수 밖에 없는 사랑을
물흐르는 아픔과 꽃피는 고통을 알게 되었어도
나는 언제까지나 그리워하고 있지
더럽혀지고 잊혀져도 죽을 때까지 사랑인 사랑을
그러나 그대는 망설이듯 망설이지 않고
가까이 있는 듯 멀어질 뿐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고 끝나지 않는 늦은 겨울
사람은 탁한 강물이다.
이 탁한 물을 스스로 더럽히지
않고 받아 들이려면
자신이 바다가 되어야 한다.
---------------------------------
니체

 

 

 

나의 친구는 세 종류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를 미워하는 사람,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나에게 조심성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은
나에게 자립심을 가르쳐 준다.
---------------------------------
J.E 딩거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인간은 열심히 읽는다.
단 한 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상 파울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그 순간
정말로 행복해지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에이브러햄 링컨

 

 

남에게 어려운 일이란 내게 즉시
시작할 수 있는 일이다.
남에게 불가능한 일이란 내게
시간이 좀 걸리는 일 일뿐이다.
---------------------------------

조지 산타아나

 

 

 

시도했던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었더라도
그것은 또 하나의 전진이기때문에
나는 용기를 잃지 않는다

---------------------------------
토머스 에디슨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한편
그것을 이겨내는 일로도 가득차 있다.
---------------------------------

헬렌 켈러